개발협력 아카데미 2주차

#1 맹준호박사님 

1. 개발협력의 역사와 변천과정

1) ~1950年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자원을 제공하고 선진국은 그 자원을 가공해 다시 후진국으로 되파는 식의 개발협력이 선행
-> 선진국은 인도적인 입장보다 자국의 이익을 목적으로 후진국을 이용. 

2) 1950 ~ 1960年
마샬플랜의 시초로 현대적 의미의 개발협력 효시.
이념대립에 의한 전략적 차원에서 접근 
마샬플랜: 2차대전 이후의 미국이 소련의 세력확장을 막기위해 유럽 재건을 지원함.

3) 1960 ~ 1970年
경제개발과 산업화를 통한 '개도국 성장'에 집중

4) 1970 ~ 1980年
신자유주의 이념에 의한 선진국 모델을 따라 '구조조정과 개혁'에 중점
남미: 수입대체형 공업화 정책 실패
국제수지악화/외패지급불능/구조조정으로 빈곤층 증가
5) 1980 ~ 2000年
1989-1991 소련 붕괴로 이념대립보다 '인간의 기본 욕구'충족을 위한 접근

6) 2000년대
국제적 원조가 탈냉전 이후에 사회개발 측면의 원조에 초점.
MDGs : 2015년 까지 세계 빈곤층을 절반으로 줄이자 (2000)
-> 인도적 (무상)지원 비중의 확대
현재 MDGs의 성과: 목표별,지역별 큰격차를 보임. 
상위중소득국은 성장한 반면, 저소득국은 더 후퇴

7) 2010년대
개발원조의 위기 상황 -> 비판적 논의 확산 (아프리카 중심)
: 아마 수원국의 자생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게 아닌가?
HLF-4 : 원조실패의 반성, 아시아의 성장-> 성장촉진 원조역할 재조명
경제사회의 성장을 통한 빈곤 퇴치. 

#2 강지민 차장님
- 스토리 텔링 -
스토리 텔링을 통한 학생들의 삶의 방향과 동기부여. 

강지민's story.
1) 가정환경으로 인해 프랑스 생활과 한국에서의 고시생활
(글로벌한 마인드의 발판)
2) 예상치 못한 OECD 무역국 근무
(기회는 준비하는 자와, 잡는자에게만 주어지는 것)
3) OECD 무역국에서의 생활
(개발국 활동과 보고서 작성)
4) 부산 세계 개발 원조 총회 
(상징성이 강한 부산에서의 개최와 한국사람으로서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
5) 현재 자신의 직업
(국가협력전략중 기재부(수출입은행) 에서 CPS 수립,주요 공여기관 방문)
6) 삶
매사에 열심히 무엇이든지 스스로 갈구하고, 얻기위해 노력한다면 기회가 찾아오기 마련

* 참고사항
OECD는 3대가치관을 공유해야 가입가능: (1)개방된 시장경제, (2) 다원적 민주주의 (3) 인권존중
무역을 위한 원조: 개발국이 시장개방기를 주기위해, (곧,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야 가능한 영역)
한국 위상변천사: 1950 1인당 국민소득 GDP 67$ -> 2010 26,759$ 로 성장